처음엔 그냥 오빠-동생, "반년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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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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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사진·본명 박성은)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연말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J가 먼저 성은의 순수한 마음에 반해 사랑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성은은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케이블채널 XTM '앙녀쟁투', 영화 '환상기담'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LJ는 '조선남녀 상렬야사' '도전 1000' '스타골든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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