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커피와 함께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참가자들에게 지급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돼고 있는 이 행사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스타벅스 직원들이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어, 대한 적십자 측으로부터 인근 직장 합동 헌혈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조선호텔은 지난 해 10월, 3년간 모은 1004장의 헌혈증을 한국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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