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청약 셋째날인 28일 오후 5시 현재 경기 고양 원흥지구가 마감됐다. 그러나 하남 미사지구는 147가구가 미달됐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무주택 세대주 5년이상, 60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접수결과, 오후 5시 현재 고양 원흥지구는 배정 1115가구에 누적 2853명 신청으로 평균 청약률 2.5대 1로 마감됐다.
하남 미사지구는 총 공급물량 4057가구에 누적 1만1168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나 147가구가 아직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