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28일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에서 수영장 데이트를 통해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또 정지아가 출연했던 드라마 '두 아내'의 쫑파티에 깜짝등장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스스럼없이 남자친구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정지아도 손수 만든 3단 도시락을 준비해 화답했다.
7일간 만남 후 최종 커플을 결정한 정지아는 "이제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싶다"며 "상추는 가수로, 나는 연기자로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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