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가 39.91%를 얻어 선두로 나서고 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희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양산은 개표가 5% 진행된 현재 한나라당 박 후보가 1867표를 획득하면서 선두에 나섰다.
민주당 송인배 후보는 1568표(33.52%)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무소속 김양수 후보 573표(12.25%)를 득표해 뒤를 따르고 있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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