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일반 청약 셋째날 고양원흥 마감, 하남미사 미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28 22: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셋째날 청약 결과, 고양 원흥지구가 마감됐다. 그러나 하남미사지구는 14가구가 미달됐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무주택 세대주 5년이상,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사전예약 결과, 고양원흥지구는 공급물량 1115가구에 누적 3140명이 신청해 평균 청약률 2.8대1을 기록하고 전체물량이 마감됐다. 

하남미사지구는 공급물량 4057가구에 누적 1만2420명이 신청해 평균 청약률이 3.1대 1 을 기록했으나 잔여물량은 당해지역 10개단지 313가구가 발생했다. 이중 수도권 초과물량을 대체하고 남는 잔여물량은 14가구(A8 84㎡ 7가구, A9 74㎡ 5가구, A20 84㎡ 2가구)다.

하남미사지구 당해지역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내일(29일) 청약저축 1순위 전체(2년 이상)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게 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