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초고층용 복합창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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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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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석유화학이 PVC창호재와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초고층용 전용 창호 'PS-200TT'를 출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초고층용 전용 창호 'PS-200T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닫이(Tilt&Turn)방식으로 PVC창호재와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복합창호 상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의 성능과 외관을 향상시키고, 기밀(氣密) 성능과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수밀성능까지 극대화 시켰다.

특히 3중 유리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해 단열성을 강화시켰고 외관을 알루미늄 소재로 사용해 다양한 외관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2006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ABS창호를 국내 최초로 개발, 올초부터 창호재, 내장재, 기능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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