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지난 1년간의 사전기획, 사전계약 산지직거래를 통해 준비한 1000여종의 상품을 1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16대 슈퍼스타 상품전’을 통해 신선·가공식품 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스타 상품 16종을 선정, 정상가보다 15~60% 할인된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는 ‘빙고게임 즐기고 상품권도 받고’ 행사를 열고 가로 4줄 세로 4줄 16칸의 빙고판에 새겨진 쌀, 화장지, 양말 등 16대 생필품을 구매할 경우 상품권을 증정한다.
빙고판은 이마트 입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은 최대 1만원까지 증정한다.
방종관 이마트 프로모션팀 팀장은 “지난 16년간 이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중 가장 큰 규모, 가장 큰 할인폭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 한해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위주로 가격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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