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 의료비 90% 보장받는 '베스트종합건강보험' 출시

   
 
 
NH농협보험은 의료비의 90%를 보장받을 수 있는 '베스트종합건강보험'을 3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장자산과 실손의료비를 한번에 보장받도록 했으며 주계약과 특약 모두 3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실손의료비는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실손의료비 보장 외에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특정질병도 특약을 통해 보장하며 3년만다 갱신축하금을 지급해 건강진단비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한도는 질병·상해의료비가 5000만원, 암진단과 뇌출혈진단·급성심근경색진단 등이 3000만원, 치매진단이 1000만원이다.

농협 관계자는 "월 보험료는 30세 여성이 2만6640원, 남성이 2만7820원"이라면서 "암진단과 뇌출혈진단 등을 특약으로 가입하면 타보험사보다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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