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지난달 출시를 시작한 ‘뉴 초콜릿폰’에는 2분 분량의 첫번째 예고편 영상이 담겨있다. 연말 출하되는 제품에는 두번째 영상이 적용된다.
또 LG전자는 내달 4일 홍콩에서 열리는 ‘뉴초콜릿폰 아시아 지역 출시 행사’에서 ‘아바타’의 미공개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광고, 매장전시, 휴대폰 컨텐츠 등에 아바타 영화를 활용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영화 ‘아바타’와 LG전자의 ‘뉴 초콜릿폰’은 모두 ‘혁신’을 기반으로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LG전자는 소비자를 향한 혁신을 통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