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한국-브라질 수교 50주년 우표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29 1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30일부터 한국과 브라질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대표 다리를 소재로 한 공동우표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다리는 지난 19일 개통된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를 브라질은 지난해 개통돼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옥타비우프리아스지올리베이라'를 담았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 날 주한브라질 대사관에서 에드문도 후지타(Edmundo FUJITA) 주한브라질 대사에게 기념우표를 증정했다.

다음 우표는 '1000원 보통우표(청자사자유개향로)로 내달 17일 나온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