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기자동차 핵심기술과 스마트그리드, IT융합 등 3개 분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벌어진다.
특히 현대자동차 이현순 부회장이 이날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LG화학 박홍규 연구위원이 `전지 개발 현황과 산업화'란 발표를 통해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백행 센터장이 `충전 인터페이스 핵심부품 기술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전기연구원 손홍관 책임연구원은 '충전 인프라 동향과 구축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밖에도 넥스텔리전스 최상열 소장이 국내외 전기자동차와 IT융합 신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성웅 팀장이 전기자동차를 위한 IT융합 기술을 각각 소개한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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