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올 겨울,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윈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보온성은 물론 세련되고 경쾌한 컬러가 돋보여 실용성을 극대화한 리복 2009 윈터 컬렉션의 ‘패딩 재킷’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다른 컬러와 소재로 출시된다.
남성용 ‘헥스라이드 패딩 재킷(158,000원)’은 리복 고유 테크놀로지 헥스라이드를 모티브(벌집모양의 육각형)로 디자인해, 다이나믹한 퀼팅과 광택 소재, 세련된 컬러감으로 활동적이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톤 다운된 팬텀블루, 블랙 두 라인은 유행타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컬러로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여성용 ‘레인보우 리버서블 패딩 재킷(158,000원)’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양면 재킷으로 단색 컬러와 레인보우 컬러 두 가지 패턴이 한 제품에 디자인 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은 블루, 옐로우, 오렌지 등 경쾌한 컬러믹스 패턴의 레인보우 컬러, 뒷면은 심플한 단색 컬러로 디자인 됐다.
리복코리아 마케팅본부 은선영 과장은 “리복의 올 겨울 패딩 라인은 실용성은 물론 세련되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남녀모두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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