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결혼 후회한다면 남편 삐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30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탤런트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후회한 적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가인은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딜라이트홀에서 열린 팬미팅 '버블파티'에서 "결혼 후회한 적 없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가인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일찍 결혼한 만큼 빨리 안정돼 좋다"며 "후회한 적이 있다고 하면 남편이 삐칠 것 같다.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후회하는 것은 "12시까지 집에 들어가야 할 때"라며 "촬영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자정까지 꼭 집에 들어간다. 나도 '한데렐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정훈도 "아내와 결혼하기 전 약속한 것이 절대로 개인적인 일로 밤 12시를 넘기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결혼 후 생긴 별명이 '연데렐라'"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김하늘이 소속된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연기 복귀를 예고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