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정기예금 최고 5% 금리 제공

   
 
 

외환은행은 연말 은행 간 예금 유치 경쟁서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예스(YES) 큰기쁨 정기예금'과 'YES CD 연동 정기예금'에 가산금리를 부여해 특판 중이다.

외환은행은 'YES큰기쁨예금' 일반 고객에 최고 0.3%, 1억원까지 급여이체를 하는 고객은 최고 0.4%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정기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YES CD연동정기예금'은 양도성예금증서(CD, 3개월물) 유통수익률 0.1%에 1.2~1.3%의 가산금리를 추가로 적용하고 있다. 2일 현재 최초 3개월 적용금리는 최고 3.99%, 1억원이하 급여이체 고객은 최고 4.09%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단, 1억원 초과 금액은 일반고객과 동일한 0.3% 금리를 적용받고, 우대금리 제공은 1조원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 예금 신규일 기준 1년간 6개월 이상 급여를 이체한 고객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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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현재 최고금리는 각각 4.94%, 5.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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