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 편경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단장, 박방주 과학기자협회 회장,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 이현구 과학기술특보, 김정홍 산업연구원 연구원,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
세종시 논란과 함께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회 2009 과학기술이슈토론회’를 개최했다.
패널로는 이상민 선진당 의원,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 의원들과 조만형 한국공공행정학회 회장, 한양대 김경민 교수, 전영기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행사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의 대형 개념도가 공개됐다.
토론회에 앞서 패널들의 과학비즈니스 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는 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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