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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는 전세계 보졸레 누보 판매 1위 브랜드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09'를 선보인다. 이 와인은 '보졸레 누보 축제' 전통을 만든 장본인이자 전 세계에서 1초마다 1병씩 소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보졸레누보의 황제로 불리우고 있다.
조르쥐 뒤뵈프사의 보졸레 누보는 옅은 보랏빛을 띠며 라즈베리, 레드 커런트향과 꽃향이 잘 어울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2009년 빈티지가 최고 빈티지라 불리우는 1949년, 2005년을 능가할 거라는 전망과 함께 그레이트 빈티지를 처음 맛보려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보졸레누보의 인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인 3만원대.
한편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와인 런칭을 기념해 서울 롯데호텔 페닌슐라 레스토랑에서 오는 19일 '에스프리누보 2009 @ G Party'(에스프리누보 앳지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세미 스탠딩 뷔페 파티로 에브린 란제리 패션 워킹쇼 및 유명 재즈 밴드 '카리브'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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