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Ergo 다음 Direct 할부' 출시

신한카드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과 제휴를 맺고 '신한-Ergo 다음 Direct 할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Ergo 다음 Direct 할부는 국내 신차를 구입하면서 에르고다음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장 36개월, 최저 5.5%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자동차 보험료는 최대 100만원까지 'Hi-Save'로 결제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로도 보험료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신한-Ergo 다음 Direct 할부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이용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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