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高)유가시대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전기온수매트 인기

   
 
 
전기온수 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장판처럼 편리하면서도 전자파의 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이다.

전기장판은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보조난방기구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발생하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최근에는 전열선을 이용하는 전기장판과는 달리 물을 가열해 난방을 하는 전기온수매트가 개발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수매트는 조절기와 매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직경 8 ~ 10mm의 호스가 내장돼 있다.
조절기에서 전기히터에 의해 따뜻하게 데워진 온수가 호스를 통해 순환하여 난방을 하게 되는 원리이다.
   
 
 

온수매트를 생산하는 여러 업체들 중 음이온 발생 등 여러 기능을 첨가한 웰빙형 온수매트를 생산하는 업체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온수매트 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광동의 안영복 대표.( 031-634-0044 )
“저희 광동 음이온 온수매트는 기존의 온수매트와는 달리 음이온 발생기능, 전기히터를 통해 매트 뿐 아니라 방 안 공기까지 데워 주는 난방기능 까지 되는 웰빙형 복합기능성 온수매트를 출시했습니다. 게다가 과열방지기능 까지 갖춰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온수매트와 관련한 피해사례를 볼 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올 겨울 온수매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겨울철 제품 사용 중 자칫 화재, 감전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제품인 만큼 구입 시 사전에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홈페이지주소 : www.kdonsumat.com

아주경제= 김상운 기자 sa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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