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창사 38주년, 38특가 한정품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창사 38주년을 맞아 3만8000원이나 38만원 등 숫자 38과 관련된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데님바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트루릴리젼, 락앤리퍼블릭, 허드슨, 페이지, 라구나비치진, 멀틴팟, NFY, SIWY 등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또 38주년 기념 바이어 38특가 한정상품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Allan.J(13만8000원), 비고스진(13만8000원), 페이지(23만8000원), 트루릴리젼(33만8000원), 라구나비치진(33만8000원) 등으로 매장별로 10착 한정 판매한다.

미아점은 같은 기간 ‘남성코트 특가전’열고, 지이크·지오지아·BON 등 모직 7부코트를, 닥스·마에스트로 재킷 및 코트를 각각 38만원에 판매한다.

또 중동점도 ‘남성 창사38주년 기념 특별상품’을 진행해 38특가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11월 한 달간 전점에서 총 380여회의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환상적인 탭댄스 & 밸리댄스 SHOW’, ‘재즈 & 정열의 탱고’, ‘영화시사회‘웰컴’’, ‘7080 라이브 콘서트’ 등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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