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야후! 퍼플’로 CI 교체

   
 
 
야후! 코리아는 야후!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아래 현재의 빨간색 로고를 보라색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I 변경은 야후! 설립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 회사는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사용자들에게 단일화된 브랜드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CI 개편을 단행했다.

야후!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플랫폼 기반으로 보다 ‘창의적(Creative)’하고, ‘재미(Fun)’있고, ‘사용자와 가장 관련 있는(Relevan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미국 본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 CI 교체 및 서비스를 개편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대선 야후!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세계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야후!의 새로운 비전은 사용자들의 온라인 생활 중심이 되는 것”이라며 “보다 높은 가치와 재미를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야후! 코리아는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야후! 퍼플 이벤트’ (http://kr.news.yahoo.com/event/purpleyahoo/index.html)를 진행한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1박 숙박권(3명), 삼성 넷북N10(3명), 아이팟터치 8G(5명),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20명)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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