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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한국타이어 제공 |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1948년생으로서 보성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한국타이어에는 1973년 입사했다.
이후 서 대표이사는 해외마케팅 담당 이사, 미국법인장, 마케팅본부장,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7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부사장 1명, 상무 4명, 상무보 7명 등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먼저 강창환 상무를 부사장으로, 조승래·김세헌·지광진·이상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세헌 상무는 브랜드 담당, 지광진 상무는 글로벌 판매담당, 이상주 상무는 연구생산기술본부 연구담당을 계속해서 맡게 된다.
또 배재달·윤정록·임성수·장맹근·김동화·임승빈·이상훈 팀장 등 7명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배재달 상무보는 금산공장장, 윤정록 상무보는 헝가리공장 부공장장, 장맹근 상무보는 중국 강소공장장, 김동화 상무보는 한국본부 남부지역장, 임승빈 상무보는 독일법인장, 이상훈 상무보는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팀장을 계속 맡는다.
TBR마케팅 팀장이었던 임성수 상무보는 새롭게 중국본부 TBR마케팅&영업담당을 맡게 됐다.
한편 경영관리담당 임원이었던 강창환 부사장은 재경관리부문장으로, 미주본부장 배호열 상무는 마케팅기획부문장으로 인사 이동했다.
역시 마케팅전략담당 임원이었던 이수일 상무가 미주본부장, 전략기획담당 임원이었던 조승래 상무가 경영지원실장을 맡게 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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