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내년 상장을 위해 6개 국내외 증권사를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다.
대한생명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해외에서는 골드만삭스,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6개 증권사를 상장 주간사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내년 중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지난 9월에는 이를 위한 정관 개정 등의 작업을 전개했다. 대한생명의 대주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내년 상장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