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동절기 24시간 사후서비스(A/S)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일러가 고장이 났을 경우 서비스 센터(1544-3651)로 접수하면, A/S 전문 요원이 연휴나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린나이코리아는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540여 명의 A/S 전문요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일러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사후서비스도 매우 중요하다"며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가동해 동절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