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가 '엄마의 갱년기를 도와줘' 캠페인의 일환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데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가 직접 엄마의 갱년기 극복을 돕게 하기 위한 것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쓰면 엄마와 함께 여성갱년기 전문의의 강의를 듣고 영화 '애자'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훼라민큐 홈페이지(www.feraminq.com)에서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추첨을 통해 100쌍의 엄마와 자녀가 오는 27일 열리게 될 '갱년기 여성 건강 강연회'에 초청된다. 강연회에서는 여성질환 전문의 여에스더 원장이 여성 갱년기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한 건강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영화 관람도 진행된다.
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여성 갱년기가 '엄마' 혼자 참고 넘겨야 할 고통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의 관심과 치료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엄마의 갱년기를 도와줘'라는 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훼라민Q는 식물성분(승마, 히페리시)의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여성 갱년기에 따른 안면홍조, 발한 및 우울감 등의 신체적, 심리적 이상 증상을 동시에 치료한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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