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오 전 두산회장 장례식, 공식 조문 시작

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성지건설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는 오후 3시 20분께 고인의 영정 사진이 마련돼 공식 조문이 시작됐다.

영정 사진이 마련된 후 고인의 형제인 박용곤 명예회장·박용선 두산중공업 회장·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이 가장 먼저 절을 올렸으며, 이어 자녀와 가족들이 차례로 인사를 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0분께 배영환 삼화고속 회장이 부인 박경애 여사(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후 3시 50분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빈소를 방문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