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사진이 마련된 후 고인의 형제인 박용곤 명예회장·박용선 두산중공업 회장·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이 가장 먼저 절을 올렸으며, 이어 자녀와 가족들이 차례로 인사를 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0분께 배영환 삼화고속 회장이 부인 박경애 여사(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후 3시 50분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빈소를 방문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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