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문) 박용성 두산重 회장 “착찹하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친형 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 "놀랍고 착찹하다"며 짧지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이날 중국에서 귀국해 오후 9시 4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박 회장은 곧바로 빈소를 찾았다. 이후 간단한 묵념을 마치고 일일히 상주들과 악수하며 유족을 위로했다.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국제건설기계전시회' 참석차 중국에 머물다 박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을 들은 박 회장은 곧바로 귀국,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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