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퀄컴과 무선이동통신과 관련된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라이선스 대상은 양사가 보유한 이동통신관련 특허기술(CDMA, WCDMA, OFDM)이며, 기간은 15년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 댓가로 13억달러와 별도의 로열티를 퀄컴에 지급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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