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부동산포럼'이 오는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삼성화재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서울부동산포럼은 건국대학교·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공동으로 '선진 부동산시장 진출, 지금이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세계부동산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선진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투자기회, 세계경제흐름에 대한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국내외 부동산 금융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기업의 임원들과 토론을 나눈다.
1부에서는 '선진국 경제현황과 부동산시장 전망'과 관련해 구본관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등이 주제발표를 하며 2부에서는 손재영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의 사회로 '선진 부동산 시장 진출, 지금이 기회인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계부동산포럼은 사전에 등록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부동산포럼 홈페이지(www.sre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ref2006@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서울부동산포럼회원, 건국·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생을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일반인의 경우 참가비 5만원을 내야 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