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워크샵' 개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이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제2회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워크샵'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이 기흥에 위치한 미래에셋 아카데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제2회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교사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아동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옥 가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이번 워크샵으로 교사간 공부방 운영 및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 재단은 향후에도 공부방 아이들과 공부방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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