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기업공개(IPO)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인수단을 조속히 구성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대한생명도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6개 증권사를 상장 주간사로 선정한 바 있다. 국내 생명보험사 중에는 동양생명이 지난달 8일 최초로 상장에 성공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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