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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우디아람코 칼리드 알 뷰레익 부사장(오른쪽)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 50만 달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우디 아람코 칼리드 알 뷰레익(Khaled Al-Buraik) 부사장은 5일 서울시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50만 달러(약 6억6000만원)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으로 운영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940여 곳을 선정해 사우디아람코가 제공한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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