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일 우수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9회 대학생 프로그래밍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내 70팀과 해외 5팀 등 총 75팀에서 225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알고리즘 구현과 프로그램 작성능력 등을 겨루게 된다.
대상 수상팀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생 프로그래밍경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