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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연계 일임형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과 투자일임 계약을 맺고, 운용성과가 검증된 투자자문사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고객계좌 관리와 운용을 담당하는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상품이다.
또, 주식편입비율을 최소 0%까지 축소할 수 있어 하락장에서도 수익률 방어가 가능하고, 편입 종목을 10~20여개로 압축해 해당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랩어카운트와 달리 투자자문사가 운용해 전문성을 높였다"며 "운용현황 및 자산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도 있어, 직접투자에는 부담을 느끼고 펀드투자에는 수익률로 고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최저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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