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쏘나타‘의료인 타깃 마케팅’ 전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학술행사'에서 제네시스와 쏘나타, 그랜드 스타렉스 엠뷸런스를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 마케팅활동을 펼쳤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타깃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학술행사에 제네시스와 쏘나타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매력이 높은 의료인들과 병원관계자에 초점을 맞춘 타깃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제네시스와 쏘나타, 그랜드 스타렉스 앰뷸런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행사장 입구와 안내 데스크에 고화질 PDP광고판을 설치해 에쿠스와 제네시스·쏘나타·투싼ix의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경품 이벤트도 펼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행사는 구매력 높은 의료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네시스와 쏘나타의 고급 이미지가 널리 홍보되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타깃 마케팅활동을 계속 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