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가 6~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세계 1위 타이어업체 브리지스톤의 국내 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100여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로 1:1 취업컨설팅, 모의면접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4년째 이번 행사에 참가해 왔다. 회사는 부스를 찾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을 알리는 한편 현장 면접도 진행할 계획이다. 면접 참가자는 추후 상시 채용을 위한 풀로 사용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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