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최대 연 14.1% 수익 ELS 판매

   
 
 
한화증권은 9일부터 11일까지 최대 연 14.1%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2년 만기 뉴스텝다운형이다.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기회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28.2%(연 14.1%)의 수익이 지급된다.

특히 최근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 최초기준가결정일·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모두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했다.

또한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만기평가일 당일 기초자산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최대 28.2%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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