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시래동 7번 국도에서 경주에서 울산 방향으로 달리던 투스카니 승용차(운전자 임모.26)와 맞은편에서 오던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권모.30)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임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이모(26)씨 등 2명이 숨지고 카렌스 운전자 권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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