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는 세계적인 영양학 권위자 스티븐 프랫 박사가 추천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최근 신종플루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제품 종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주스, 오메가3가 풍부한 아사이 베리 주스, 천연 미네랄 성분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크산톤이 다량 함유된 망고스틴 주스 등 7종의 베리 주스이다.
나선권 신세계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최근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슈퍼푸드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슈퍼푸드 중 하나인 베리를 전문매장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슈퍼푸드란 스티븐 프랫 박사가 세계적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나라와 지역의 식단에서 중복되는 식품들을 골라 소개한 것으로 호두, 시금치, 블루베리, 연어, 콩, 대두, 브로콜리, 오렌지, 호박, 차, 토마토, 요구르트 등이 꼽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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