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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아우디코리아 제공 |
아우디 코리아는 자사 중형차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이 독일에서 한 해 최고의 자동차에 주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Bild am Sonntag)’이 1975년부터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아우디 관계자는 “이 차량은 폭발적인 가속력, 세련된 내·외부 디자인, 조향성 및 브레이킹 성능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올해 중형차 부문에서 본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는 이로써 지난 34년간 총 18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게 됐다. 베스트셀링 모델 중에는 A6(2004년), Q7(2005년), A4(2007년), Q5(2008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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