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콘솔로 영토확장

모바일게임사인 게임빌이 플랫폼을 확장하고 나섰다.

게임빌은 자사가 개발한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제노니아’를 브라질 콘솔게임기로 잘 알려진 ‘지보’용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보'는 미국의 퀄컴과 브라질의 텍토이가 공동 제작한 콘솔게임기다. 게임빌의 '제노니아'는 임베디드형으로 탑재된 것은 물론 다운로드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심충보 게임빌 해외제작본부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게임빌이 콘솔 게임 시장에 최초로 진출함과 동시에 남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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