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Korean –Thai사는 태국 현지에서 체인 피부과 병원, 에스테틱, 스파를 함께 운영 중인 대표적인 코슈메슈티컬업체다. 이로써 이지함화장품은 태국 내 5개 병원과 10개 스파에서 판매된다.
특히 이지함 화장품의 피부 관리용 제품이 현지 피부관리사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비비크림은 제품의 개발 배경이 레이저 치료 후 바르는 제품이란 설명에 판매의 자신감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지함화장품의 PLC 솔루션은 레이저 치료 후 뿌리는 미스트 타입으로 피부열감 진정이나 트러블 피부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좋다고 평가했다.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대표는 “한류열풍은 일본에 이어 태국에도 광풍처럼 번지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의 인기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태국 수출은 이지함 화장품이 해외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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