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밥값 정도는 남자가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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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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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23)이 자신이 연예관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한빛은 9일 KBS2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대학생 게스트로 출연해 여대생 입장에서 본 데이트 견해를 밝혔다.

최한빛은 "데이트 할 때 여자들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다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라며 "다 남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기투자에 항상 돈을 쓰는데 여자는 데이트 비용을 아예 안 쓴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한빛은 이어 "내가 이 만큼 갖췄는데 당연히 밥값 등은 남자가 내야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한빛과 함께 여대생 게스트로 출연한 이도경(홍익대 경영3) 씨는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패배자 혹은 인생의 낙오자)'"라고 표현해 논란에 휘말렸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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