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서울대와 공개 강좌 ‘아시아와 세계’ 개최

   
 
한국도요타와 서울대가 개최한 공개강좌'아시아와 세계'/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자사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아시아와 세계’ 제 42차 공개강좌가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 강좌는 하버드옌칭연구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엘리자베스 페리 교수가 초빙돼 미국 베이비 붐 세대의 슬로건인 '신중국 60년-중국 정치체제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에는 윤영관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정토론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며, 지적 교루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4년 9월부터 개설된 서울대 국제 대학원의 학술 강좌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강좌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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