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원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선임

   
 
 
흥국증권은 11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양장원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장원 신임 대표는 1959년 대전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해 신한은행 런던지점, 소프트뱅크 파이낸스코리아 수석부사장 등에 이어 2004년에 이트레이드증권에 총괄 전무로 입사해 부사장, 사장을 역임했다. 

양 사장은 증권업계 대표적 '금융통'으로 거시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분석하는데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트레이드 사장 재직 당시 코스닥시장 상장 및 자기자본이익율 업계 최상위권 유지 등을 통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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