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사진역사연구소' 후원

한국저축은행 문화재단인 한국사진은행은 사진역사 연구 촉진과 발전을 위해 '사진역사연구소'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역사연구소 사무실
이를 위해 6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지급하고 진흥저축은행 북창동본점 건물 내 사진역사연구소 사무실을 무상 대여할 계획이다.

1978년 한국사진사연구소로 출발한 사진역사연구소는 다양한 연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역사 연구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80년대부터 계간지 '사진역사연구'를 발행하고 해외에 우리 사진을 전시하는 등 국제화에 이바지했다.

한국사진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사진역사 자료의 발굴 및 수집, 자료집과 논문집 출간 등을 지원해 사진 문화계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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