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100년기업)GS건설 '자이 사랑 나눔단'

   
한강정화활동에 나선 GS건설 자이 사랑 나눔단.
 
GS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이(Xi) 사랑 나눔단은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6일 경기 화성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가졌다. 해비타트 활동은 무주택자를 위한 집짓기 운동이다.

이 날 행사에는 GS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8시간에 걸쳐 해비타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GS건설 자이(Xi) 사랑 나눔단과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이 한강 잠실지구에서 한강 대청소를 실시했다.

'GS건설이 생명의 강, 한강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GS건설 임직원 80명과 전문 잠수부 50명 등 총 130 여명이 참여해 '한강보호 결의식'을 갖고 한강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중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GS건설 자이 사랑 나눔 활동을 총괄하는 김종규 GS건설 인재개발실 상무는 "GS건설은 이번 해비타트 활동과 한강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생활과 가까이에 있는 이웃과 자연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며 "GS건설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2006년 초 '자이 사랑 나눔단'을 발족하고 현장과 본사 직원을 총 123개의 조직(현장 103개, 본사 20개)으로 구성해 연간 약 400회의 맞춤형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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