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이 간편한 겨울철 김장준비를 위해 대용량의 김장김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11~12월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한정특가 상품이다.
100% 국산 농산물과 국내산 햇고추와 배 등 고급 원재료만을 사용했으며 종가집 고유의 유산균 발효기술로 만들어 오래 두고 먹어도 아삭하고 풍부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해안의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 종가집 김장김치'와 동해안의 멸치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깊고 풍부한 맛 종가집 김장김치' 등이 있다. 각각 백화점가 기준 7.2kg은 3만1000원, 10kg은 4만5000원(10kg은 대형마트 내 종가집 매장 주문 접수 후 무료택배배송)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한편 김장용 절임배추와 김치양념도 출시했다. 절임배추는 국내산 최상급 배추와 안면도산 천일염으로 만든 제품으로 18℃에서 20시간 이상 제대로 절인 제품이다. 김치양념 또한 국내산 100%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가격은 김장용 절임배추 10kg에 2만6000원, 김장용 김치양념 5.5kg에 3만4000원(백화점가 기준).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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