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바이오 Z 시리즈 4종'. |
바이오 Z 시리즈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각광받는 SSD(Solid State Disk)를 탑재해 엑세스가 빠르고 전력 소모다 낮은 편이다.
무게는 1.41Kg으로 가벼워졌으며 지난 달 새로 출시한 윈도7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대비 데이터 전송, 파일 추출, 바이러스 스캔, 파일 카피 등의 성능이 향상됐다.
이 제품은 외부 충격에 의한 데이터 손실 발생을 줄여 내구성을 높였다.
고성능과 이동성으로 ‘CEO 노트북’이라 불리는 바이오 Z 시리즈는 비즈니스 임원들을 타깃으로 한 플래그십 노트북이다. 품격 있는 컬러와 디자인도 돋보인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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