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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5종, 은화7종, 동화12종 등 총 24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념주화는 캐나다왕립조폐국 사상 최초의 색채 금화와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최초로 홀로그램 은화로 발행돼 의미를 더한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인 피겨스케이팅 홀로그램 은화는 수집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모두가 호감을 갖는 등 이번 기념주화에 관한 높은 열기를 예상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금·은화 12종 세트 462만원, 금·은화 8종 세트 154만원, 피겨스케이팅 낱개 홀로그램 은화 12만1000원, 마스코트 동화 12종 세트 33만원 등이다.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화동양행은 이번 기념주화를 오는 16일부터 수협은행, 우체국,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본 지점을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체육회에 기증돼 한국 스포츠 진흥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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